현재 거주중인 동네에서 '도보' 설정으로 점심 피크시간(오전11시~오후2시)을 대기했지만, 한콜도 못받았던 요며칠
차량배송으로 설정을 바꾸고 번화가로 나가기로 결심
실제 차량배송의 후기를 써본다
번화가 까지는 차타고 대략 30분 정도 소요
번화가까지 가는길이 시골에서 살고있구나~ 라고 말해주는 중
참고로 배민커넥트와 쿠팡파트너 모두 휴대폰화면이 캡처되지 않는다
고로 블로그에 글을 쓰려면 최소한 두개의 휴대폰이 필요하다는 사실
오늘 시작하게 된 계기는 쿠팡에서 미션이 나왔기 때문이다
첫배송 2만원, 3건배달 2만원
그렇지만 내 동네에는 배달이 잡히지 않아서 필연적으로 도심으로 나가야 한다 ㅠㅠ
우여곡절 끝에 미션은 겨우 클리어
집에서 출발한 시간 오후2시쯤
문제가.. 쿠팡이츠가.. 생각보다.. 배송이.. 잡히지가.. 않는다..
쿠팡이츠보다 배민이 먼저 배송잡혀서 두건 배송하니 첫 콜이 울림
평균적으로 배민 3 : 쿠팡 1 정도의 비율로 콜이 울린다
오늘의 실제 수익은
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, 할수록 아드레날린이 샘솟았다
큰 수익은 아니지만 허비하는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는것에 만족하며 용돈벌이는 성공 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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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쪽같은 시간을 활용해서 용돈벌이 시작해 보아요 ~